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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U 학생 스토리

아동보육학과 박새봄

조회수 : 809

작성일자2021-06-07 17:38:21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반갑습니다. 아동보육학과 4학년 전공대표 박새봄입니다.


- 어느덧 편입한지 2년이 지나 4학년이 되었다!
학교 편입한지 벌써 2년이라니.. 주위 사람들은 “니 학교 한~10년은 다닌 것 같다! ” 라고 말할 정도로 학교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고 참여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입학 했을 때는 모르는 것도 많고 걱정도 많았습니다.
당시 아는 사람도 없고 물어 볼 곳도 없어서 막막했는데 학과 내에 아.이.사.이 동아리와 아!자! 스터디 활동을 시작하면서 선배님들에게 조언도 얻고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자연스레 학교생활에 스며들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오프라인 모임을 나가지 않고 온라인에만 열중했다면.. 나의 2년이 이렇게 소중하고 값질 수 있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라는 결속력!
부산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하여 “우리”는 참 많은 것을 함께 했습니다.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우리의 진심을 담아 유튜브를 제작을 하여 학교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탔고, 가을축제 때는 우리 과 학우님들의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며 큰 박수를 받고 멋진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학교행사에 참 열정적으로 참가하는 우리 아보과였는데 그 중에서도 모두가 가장 뿌듯했던 행사는 바로 춘계 운동회였습니다.
과별 장기자랑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 아동보육학과도 춤을 추기로 하였습니다. 무대 올라가기 직전까지 정말 부끄럽고 긴장을 해서 무슨 정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건 춤을 추다 앞을 보니 우리 과 교수님과 우리 과 학우님들이 목이 터져라 우리를 응원하고 계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 온 후 생각해보니 “아보과 단합력” 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서 더 즐거운 무대가 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너와 내가 만나 더욱 단단한 “우리”로 뭉쳐졌습니다.

 

 


- BDU 입학은 내가 스스로 선택 한 일중 가장 잘한 일!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인생에 있어서 내가 대학생을 두 번이나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저 하고 있는 일 열심히 하며 성실히 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2년전 나는 “내가 다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였다면 지금의 나는 ”내가 부산디지털대 아동보육학과 학생이라서 너무 자랑스럽다 “ 입니다.
저는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 전에 바른 인성을 가진 어른이 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 할 것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남은 시간들을 “우리 아보과”와 함께 더욱 뜨겁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아동보육학과 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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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