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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수의 기도문

조회수 : 1,243

작성일자2017-11-01 15:34:01
작성자교목실 관리자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며, 날마다 새로운 날을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어제의 습관에서 벗어나 오늘의 새날을 기꺼이 살게 하소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며, 사랑하며, 섬기며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닮아 자신의 허물을 먼저 알게 하시고, 타인에게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용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공평하지 못함에 대해 억울해 하는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 속에 위로를 주시고, 주님이 주신 새 아침의 공기 속에

밝은 마음을 갖게 하여, 어제와 다른 새 날을 맞이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주님 뜻에 따라 의로운 일을

추구하는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우리 대학의 재학생들에게도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충실히 살게 하시어, 알고 있는 것과 새로운 것을 동화시키고

스스로 새로워짐을 체험하게 하시어, 성취를 이루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이 학생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시는 총장님에게도 매일 새로운 날 속에 건강과 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

함께하는 교수님들과 교직원들에게 어제 보지 못한 것을 보게 하는 새로운 눈을 주시어서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맡겨진 일들을

기꺼이 해낼 수 있게 하시고, 우리 학교가 하나님 뜻에 따라 좋은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도 새로움과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요한의 복음을 우리가 체험하게 허락하소서.

 

마치는 시간까지 이 예배를 주관하여 주시고, 항상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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