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 그림자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그림자도 있고, 집담적인 그림자도 있죠. 그리고 원형적인 그림자도 있답니다.
무엇이든 이렇다고 의식하는 만큼 그에 따른 그림자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그림자는 살아있는 자에게는 누구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림자는 나쁜것이라고 하는 것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 이게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에 대한 그림자가 생기는 것이죠....
그럼 그 그림자가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게 중요할 듯 합니다.
그 그림자의 영향이 내게 의식된다면
그 그림자가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해 분석을 해 나가기 시작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우리도 어릴때 그림자 밟기 놀이를 하곤 했죠.
그의 그림자를 밟으면 그가 죽게 되는 놀이였죠.
그림자는 그의 조명받지 못한 부분임으로 그 것을 인정하게 될때 나의 생각과 감정과 뜻이 더욱 건강해 지리라 봅니다.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