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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를 힐링하다.

조회수 : 489

작성일자2020-05-12 18:10:25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부산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를 힐링하다!

 

상담심리학과 ‘성장과 나눔’ 동아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사상구 이주민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상담 및 미술치료 자원봉사 활동

 

부산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성장과 나눔’ 동아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사상구 이주민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상담 및 미술치료 자원봉사 활동을 수년간 해오고 있다.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사상구 지역에서 특히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미술치료기법을 적용하여 마음의 치유를 수행하면서 학습지도를 병행하고,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까지 확장해 나감으로써 대학이 자리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해 나가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성장과 나눔’ 동아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사상구 이주민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상담 및 미술치료 자원봉사 활동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은 여름방학에도 쉬지 않고 다문화가정의 어린 천사들을 만나고 있다. 아이들이 그린 미술작품을 매개체로 아이들의 마음속을 열고 읽어 내어 앞으로 펼쳐질 삶을 더 밝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어떤 색깔이고, 어떤 맛일지를 알아내고, 아이들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 수많은 편견과 잣대들 때문에 삶이 무겁지 않도록 하나씩 걷어내고자 한다. 어린 존재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슴에 품고 맑은 눈동자로 여과 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그 가정의 미래를 건강하게 나아가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데에 기여한다는 기쁨으로 1인 多役을 해야 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생들은 더위와 피로를 잊는다. 이는 자신의 전공 영역에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그동안 수업과 책으로 익혔던 지식과 기술을 응용하고 실천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 앞으로도 부산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공공의 善을 지향하면서 학습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다양한 場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에 공헌하고자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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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