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홈 커뮤니티 BDU 학생 스토리

BDU 학생 스토리

외식조리경영학과 도경숙

조회수 : 452

작성일자2021-06-18 10:54:48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외식조리경영학과 도경숙

 

반갑습니다. 학우 여러분! 외식조리경영학과 3학년 도경숙입니다.
2019학년도 6월 인물 탐방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BDU를 만나게 된 계기
저는 그저 막연하게 대학생활을 꿈꾸며 현실에 최선을 다해 살고 있었습니다. 평범한 어느 하루 조리사 교육을 동서대학교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받는 도중에 현재 저의 모교인 ‘부산디지털대학교’를 알게 되었으며,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연관성이 있는 ‘외식조리경영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이라도 입학을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기간이 지나서 가을 학기에 입학을 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고 많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걱정과 달리 즐거웠던 학교생활
물론 처음에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다시 공부를 한다는 자체에 대한 부담과, 무엇보다 생업이 있다 보니 학업 병행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 아니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입학을 하니 교수님 이하 선배님 동문 동기들 너무 친절하고 저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도 해주시고, 오프라인 모임이 너무 즐거울 수가 없었습니다. 학교 가는 길이 너무 즐겁고, 그저 바라만 봐도 좋다고나 할까요. 네 정말 그렇더라고요.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경험
올해 4월 [부산기능경기 대회] 봄김치 담그기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한테도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나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세상에나 제가 부산시장상을 수상했지 뭡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무언가 남겨야 될 것 같아서 도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냈습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세요.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BDU를 만난 이후 변화된 내 모습
누구라도 입학을 망설이거나 하신다면 절대 망설이지 마시고 입학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 스스로도 무언가 해내었다는 자부심도 생기고요. 늘 시작하기 전에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으로 할 수 없었다면, 지금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먼저 할 정도로 제 자신이 달라진 걸 느낀답니다.
앞으로의 목표
이제 저의 목표는 남은 학업을 더욱 열심히 해서 지금 하고 있는 조리사 일에 제 전공지식을 더해 좀 더 전문적인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외식조리경영학과 도경숙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화면의 컨텐츠에 만족하십니까?
평점
담당자 :
전화번호 :
최근업데이트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