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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전공 정재복

조회수 : 462

작성일자2021-06-17 16:11:42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보건행정학전공 정재복 

  안녕하세요^^ 보건행정학전공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재복 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우연한 기회가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전화를 받고 아무 생각 없이 인물탐방에 관한 글을 쓰겠다고 말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제가 잘 적을 수 있을까?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하다 부산디지털대학교와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군 전역 후 아무런 꿈도 없이 예전에 다니던 대학교에 복학을 하였습니다. 흥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게 복학을 하여 학교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학교생활에 무의미함을 느껴갈 때쯤 친구의 제안으로 전문대학 보건행정과에 원서를 넣어 보게 되었고, 09학번으로 입학하여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졸업도 하기 전에 취업이 되어 병원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정신도 없고, 일을 하다 보니 힘든 일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아무리 제가 열심히 하더라도 좀 더 높은 곳을 가기 위해서는 대학교나 대학원을 졸업해야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좀 더 저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교를 다녀야겠다고 결심을 하였지만, 일을 하기 때문에 말처럼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야간 대학교를 이곳저곳 알아보았으나 부산에는 몇 군데가 있지만 울산에는 편입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전에 다니던 조교선생님으로부터 부산디지털대학교를 소개 받고, 이곳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입학은 하였지만,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다보니 딴 짓 하지 않고 집중해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입학했으니 2년 동안 열심히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사이버 강의를 처음 듣다보니 모르는 것도 많았는데 오프라인 모임을 나가서 많은 정보도 듣게 되었고, 교수님들과 학과 동기 친구들도 생겨서 저에게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에게 희망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부산디지털대학교... 1년 반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저 자신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보건행정학전공 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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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