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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전공 양경모

조회수 : 719

작성일자2021-06-17 16:23:38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보건행정학전공 양경모 
30년의 세월을 아무런 후회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보건행정학과 양경모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선택한 것은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후회는 없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되던, 되지 않던 무조건하고 보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고 ‘안된다.’싶으면 포기도 빠른 편입니다. 이것이 제가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 후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전역을 한 뒤 처음 병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사회복지’에 관심을 많았지만 병원업무를 보면서 ‘보건행정’이라는 것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원무행정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직장 선배들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의 조언을 곰곰이 되새겨 생각을 정리한 끝에 보건행정학을 전공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찾다가 부산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을 졸업하신 학우님의 소개로 학교를 알게 되고, 보건행정학전공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와 부산디지털대학교 보건행정학전공과 이어진 인연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추구하는 모든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 자신에게 만족을 주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통해 만족함 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힘든 순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학우님! 자신의 하는 일에 만족함 없이 계시지 마시고, 항상 기쁨과 긍정적으로 사십시오. 그러나 때론 좌절과 실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좌절이 없이는 성공도 없습니다. 학우님이 스스로 선택하신 것이므로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학전공 양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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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