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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전공 남강희

조회수 : 691

작성일자2021-06-17 16:25:46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보건행정학전공 남강희 

	

어느덧 11월이 다가 왔네요. 시간은 점점 빨리 지나가 벌써 4학년이 되어 졸업을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 3학년 입학할 때에는 일과 함께 학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부산디지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학생임원진들의 격려와 시험시간을 하나하나씩 챙겨 주셔서 지금은 졸업 1학기가 남았습니다. 입학할 당시에는 나이가 40에 접어들어 15년 전의 대학생활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했을 때 망설임이 많았습니다.

첫 번째 고민은 ‘경제적으로 대학을 다니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였는데, 부산디지털대학교의 다양한 장학혜택이 저에게는 경제적인 문제를 덜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고민은‘보건계열의 졸업이 과연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보건계열 관련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관련학과를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실무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과 업무를 진행하면서 저의 부족함을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부산디지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에 입학하여 배우고 공부한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보건행정계열 학우님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 실무의 많은 경험을 듣고 나누며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기회이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동아리 모임 및 각종 행사의 참여로 여러 병원의 경영자 및 중간실무자분들을 만나 교류를 하면서 온라인 학업으로 습득한 것뿐만 아니라 부족했던 저에게 많은 정보 및 직장상사에게 묻지 못했던 부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걱정 해 주시는 선배들을 볼 때에 부산디지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를 선택한 것은 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건행정학전공 남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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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