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열심히 할껄... 책을 한번이라도 더 볼껄... 하는 마음이 많아 심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시험 후 그렇듯이...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후회를 하고 있네요....
특히 사회복지는 더 그런듯 합니다. 좀 더 생각하고, 연구하고,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적도 잘 나오지 않고, 수업듣기에 급급해서 진정한 복지국가를 이루는 해산의 노력의 댓가가 돌아오지 않는 듯 합니다..바쁘다는 이유로 말이죠...
교수님께 넘 죄송스럽고, 미안하고 창피하고, 그렇습니다.
다음 학기를 용기내어 결심해 봅니다. 학우 여러분들도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