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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학전공 신선희

조회수 : 500

작성일자2021-06-08 10:15:49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제 꿈은 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고 그 사람들과 진실된 마음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나비의 날개 짓은 ‘나로 비롯된 변화’ 라는 말에서 나로부터 시작된 작은 변화가 엄청난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는 나비효과를 뜻합니다. 노래 가사처럼 정말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진정으로 사랑을 준다면 그 사람은 나의 진정한 사람이 될 것이고 그런 사람들을 백만 명을 만들고 저는 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것입니다.

 

2년 전의 일입니다. 공부하는 것에 한창 미쳐 있을 때 나를 알고 싶고 상처가 많은 나를 치유하고 싶어서 우연히 평생교육원에서 상담심리를 듣게 되면서부터 심리학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제 삶은 180도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난 뒤 주위를 둘러보니 몸이 아픈 사람도 많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은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빨라지고 또 감정은 메마르고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사람들은 몸과 마음 모두 병들어 가고 자신의 이야기만 잘 들어줘도 병이 치료될 정도가 된 것을 보고는 사람들을 치료해 줘야겠다는 강한 의무감을 느끼면서 대체의학과 심리학을 접목시킨 심리학 박사가 되어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봉사를 하자라는 생각에 이르면서 학교를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술치료학과 신선희미술치료학과 신선희미술치료학과 신선희

 

아는 스승으로부터 부산디지털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몇 달을 고민하다가 원서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상담심리학전공으로 가려다가 미술치료학 분야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고 복수전공이 가능하다는 말에 미술치료학전공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적을 일으키는 두 가지 아이템으로 마케팅 사업을 하면서 또 다른 웰빙 사업에 동참하며 조금씩 나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지방에 있는 일도 많고, 해외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준비 중이라 이래저래 할 공부도 많아서 학교 공부가 때로는 버거워 수업진도를 잘 따라 가지 못할 때는 ‘휴학을 할까’ 하는 생각도 자주 해봅니다. 허나 학교의 중책을 맡고 있고 내가 지금 여기서 주저 앉아버리면 내가 주저앉은 하루만큼 나의 꿈은 일년이 늦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갯벌 속에서 진주를 찾았을 때처럼 힘든 상황 속에서도 당당히 해내었을 때, 그 성공은 어떤 것보다 귀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위대하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신선희는 마음을 다시금 추스르고 초심의 마음으로 책을 듭니다.

 

진정한 ‘노블레스 노마드’가 되기 위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미술치료학전공 신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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