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한 학기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늘 많은 것을 우리들 가슴에 심어주려고 애쓰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수님의 열정에 비해 공부를 게을리 해서 점수는 비록
낮지만..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제게는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큰 제자들 때문에 흰 머리가 한두개는 생겼을테지요.
그래도 이런 제자들이 있기에 교수님의 삶이 더 풍요롭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인사 *^^*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9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