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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U 학생 스토리

경영학전공 권태웅

조회수 : 532

작성일자2021-06-09 16:46:13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보라 예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왔도다. 경영학전공 권태웅학우

 

사랑하는 학우 여러분분께 인터넷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2학년 권태웅입니다.

 

급변하는 이시대에 제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늦깍이로 부산디지털대학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을 중도 포기하고 전쟁같은 세상에 뛰어든 이후 많은 벽을 실감했었습니다. 이제 대학에 들어와 수업을 통하여 현장경험이 체계적인 학문의 틀 속에 녹아들어 구체화되고 스스로 피드백되는 학습경험을 맛보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다 버리고 나니 머리가 한결 맑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必死卽生 必生卽死. 저의 좌우명입니다. 어린 나이에 생로병사의 진리를 깨닫고 삶 자체가 치열한 생존의 싸움이므로 죽기 살기로 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철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를 믿고 의지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義理를 지키며 살아왔기에 큰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경영이 이윤추구의 수단이 아니라 사회를 더 밝고 아름답게 살도록 하는 학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업가로서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위치 (social position) 에 따른 이치가 있음을 발견합니다. 플라톤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것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몇 해 전 소중한 한 분(제일병원장)을 만났습니다. 그 분의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에 감동받아서,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하려고 저의 가장 귀한 사업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양도하고 이 새로운 꿈을 이루는 데에 동참할 사람들과 더불어 금정구 금사동에 새 병원을 건립(아름다운 강산종합병원 07.6월 개원예정)중에 있습니다. 저는 행복의 길이 좋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이미지 가족사진

 

부족한 저를 늘 지도해 주시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부산디지털대학교 교수님과 교직원, 학우여러분과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평소 사랑한다는 말 한 번 해 보지 못한 아내 이숙현, 아들 구현, 딸 수현에게 이 자리를 빌어 나의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라 예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왔도다. 경영학전공 권태웅학우

 

 

경영학전공 권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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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