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잠시 시골에 갔다가 단감따는일을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그날 날씨가 바람이 불고 새초롬한 날씨였죠.
멋모르고 덤비다가 일주일내내 고생합니다.
팔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단감 40상자 수확하고 상품아닌것 골라내고 ...
벼농사 처리하고 나니 단감수확에 쫌 있음 얼음골 사과
수확하러 가네요
부모님 두분이 하시기에 버거운 일이라 주말마다 내려가서 도와드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손은 모자랍니다.
새초롬한 날씨속에 하느라 감기에 몸살까지
콧물 줄줄..기침에 에고 낼 축제는 갈수있으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