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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나의 나무를 하였습니다.
생각하고 표현하시는게 익숙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지만 전반적으로 과정을 힘들어 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하셨습니다.
손이 불편하고 언어가 어눌하신 어르신도 미술활동 후 이쁘다고 하시고 기분 좋다는 표현도 하셨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도 나무만들기를 하면서 아픈 몸이 사라졌다며 기분 좋다고 하신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미술활동을 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덩달아 저희들도 힐링의 바다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