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시청앞 밥퍼 봉사 다녀 왔습니다
가마솥같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 27명이 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함나담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다시 한번 감동.감동입니다.
찜통같은 더위에 한가족이 아빠 손잡고 4명이 참석하였고 영진씨 두아이와 조카
17학번 박춘화학우의 낭군님과 매달 멀리서 달려오는 추민주 선배.
근무중에 참여하신 신성숙선배. 바쁜 와중에도 잊지않고 참석한 남경아 선배. 졸업생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주에서 온 하만용회원이 올만에 오시니 더욱 가득찬것 같아 좋았구요 ㅎ
.이번에 총학생회 회장님 부회장님께서 함께하셔서 국뜨고 밥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더운 날씨에 오셔서 회원들께 비타C로 힘이 불끈났답니다~~
금일봉도 감사드리며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이번엔 배식과 질서 유지와 안내로 모두 각자 맡은 구역에서 흐르는 땀을 훔치며
봉사에 임하는 모습이 더 행복해 하는 것 같아 아름다운 함나담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땀 흘리는 회원들을 위해 아이스커피를 준비해 회원들과 나누는 모습도 참 정겨운 모습입니다~~~~
봉사 마치고 이동하여 점심식사하며 수박과 재형부회장이 준비해온
라떼커피로 나누며 즐거운 교제시간을 보내고
각자의 스윗 홈으로 고고씽~~~~`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