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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나담 2018.1월 첫봉사 다녀왔습니다~~
겨울날이었지만 바람도 불지 않고 포근한
날이어서 조금은 다행이었습니다.
어제 봉사담당은 배식과 식판 수거하며
태이블 청소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다함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참 흐믓한 하루였습니다~~
김영진 선배는 중고등학생인 남매를 데리고 왔으며
함나담 젊은오빠 임재민씨네는 일가족 다섯명. 총19명이 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함나담 명예감사 추대된 준형이와 소영이랑 한 조가 되어 배달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어제는 우리 아이들이 빛을 발하는날이었어요
고딩 혜림이는 엄마랑 국퍼는 모습도 이쁘고
모두 한가족이되어 봉사에 임하는 모습이
참 귀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봉사후 신년회겸 예약된 식당으로 옮겨 1월
생일맞은 영목씨 생일축하 케잌 커팅하며
맛난 양지전골과 왕만두.메밀전병으로
식사후 커피숍에서 수당방으로 일과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