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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년 5월 14일 (월) 10시
주제 : 정신분석
송종원교수님께서 정신분석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재미있는 토론 수업이었습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1856년 체코 모라비아의 프라이버그(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야콥프로이트)는 첫부인과
사별하고 40세 나이로 19세인 프로이트의 엄마(아말리)와 결혼하여 프로이트가 태어났다.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대학에 입학을 한다.
유태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비엔나 대학에서
밀려나지만, 프로이트는 논문을 계속 발표한다~~
.
처음에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여 인정해 주지
않았지만, 논문을 계속 발표하면서 인정해 주기 시작하였다~~
히스테리를 연구하면서 히스테리가 무의식에서 출발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히스테리는 트라우마(정신적외상)에 의해 유발된다고 보고 있다~~
프로이트는 꿈을 해석하므로써 무의식 세계를 알 수 있다고 믿었으며(억압된 소망의 의장된 실현),
정신분석의 창시자로 불리게 된다~~
인간이 가장 중요하며~~
인간 심성에 대해서도 합리적이고 현대에 맞게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필요~~
무의식의 중요성도~~
프로이트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분류된다~~^^
프로이트 영화 -
John Huston - Freud secret passion(1962)
이 영화는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1856~1939)의 인생에서1885년에서 5년을 묘사한다~~
이 시점에서 그의 동료들은 단지 관심을 얻기 위해 시뮬네이션이 있어 믿기 때문에 그의 동료의 대부분 hysteric환자 치료를 거부한다
하지만 프로이트는 정신병에 대한 이유를 최면으로 풀이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남자 환자와 잘 걷지 못하는 여자 환자를 최면술로 앞이 보이게 하고 서서 걸어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정신이 돌아왔을때는 아무것도 기억을 못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의식 세계를 꿈의 분석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사실~~
우리의 기억에는 왜곡되는 기억도 있지만
그 또한 무의식 세계라는 사실도~~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무의식 세계를 자꾸 건들어서
해결할 수 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