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홈 학생활동 동아리 활동 갤러리

활동 갤러리

코칭 & 상담 동아리 특강 (18.09.13)

조회수 : 974

작성일자2018-09-27 15:57:45
작성자상담심리학과
1번째 이미지
2번째 이미지

일시 : 2018년 9월 13일 (목) 19시

주제 : 상담사례발표

 


착한아이 콤플렉스는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며, 정서적 위축감 및 불안감을 더욱 높여 또래 집단 내에서의 적극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때문에 아이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아끼고, 타인보다 자신을 먼저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다. 일상 생활 중 아이와 놀이나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짜증이나 화, 슬픔 등의 감정 역시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감정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아이가 이러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망설이거나 어려워한다면, 안아주거나 쓰다듬는 등의 제스처와 함께 아이가 느꼈을 감정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 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있음을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감정과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갖고 싶고 하고 싶다는 ‘욕구’ 역시 우리의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아이가 욕구에 대해서 스스로 표현 할 수 있는 경험을 늘려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식사 전에 아이에게 먼저 어떤 반찬을 먹고 싶은지,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묻고, 본인이 먹고 싶은 양을 아이 스스로 결정하게 하여 식판에 담을 수 있게 한다.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에 대한 작은 선택의 경험이 모여 아이 스스로 자신을 인식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생활에서 착한아이를 내려놓으면 행동이 자연스러워 지고 건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화면의 컨텐츠에 만족하십니까?
평점
담당자 :
전화번호 :
051-320-2762
최근업데이트 :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