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9월 10일 (월) 19시

주제 : 행동주의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PTSD = 트라우마
-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 외상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질환.
-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건에서 벗어난 사건들
(천재지변, 화재, 신체적 폭행, 고문, 강간, 성폭행, 인질
사건, 소아학대, 자동차, 비행기, 기차, 선박 등)에 의한
사고, 그 밖의 대형사고 등을 겪은 뒤에 발생됨
- 각자 나타나는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름
- 충격 후 즉시 나타날 수도 있고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나고 나서 나타날 수도 있음
-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고, 지속 기간이 3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에 속함

è 증상 : 과민 반응, 충격의 재경험, 감정 회피 또는 마비
1. 과민반응 : 쉽게 깜짝 놀라고 불안해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집중이 어려운 증상
예) - 베트남 참전용사 : 항상 벽 쪽에 등을 꼭 대고 잠
- 강간을 당한 사람 : 가해자가 있는 것처럼 경계함
2. 충격의 재 경험 증상 : 사건에 대한 기억이나 꿈, 환각이
재연되어 실제와 같이 느끼고
신체적 증상이 나타남
3. 감정 회피 또는 마비의 증상 : 정상적인 감정이 없어지는
것을 뜻하는데 비현실적인
감정만 들기 때문에 분노와
피해의식, 수치심이 들게 됨

è 진단기준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① 외상적 상황에 노출
② 외상적인 사건은 계속해서 재경험 됨
③ 외상과 연관된 자극에 대한 지속적 회피와 일반적 반응의
둔화(외상 전에는 존재하지 않음)
④ 증가된 각성에 의한 지속인 증상들
⑤ 기간은 한 달 이상
⑥ 사회적, 직업적, 혹은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들에서 임상적
중요한 고통이나 장애를 일으킴.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생리적, 임상적 현상이 다양하게
발생(두통, 식욕부진, 소화불량, 피부병 등)

2. 급성 스트레스 장애
① 개인은 두 가지의 이상적 사건에 노출되어야 함
② 고통스러운 상황을 경험하고 있거나, 그 뒤에 개인은
해리성 증상을 가짐
③ 외상적인 사건이 계속 재 경험 됨
④ 외상을 회상시키는 자극을 과도하게 회피함(사고, 감정,
대화, 활동, 장소, 사람)
⑤ 과도한 불안, 증가된 각성(잠을 잘 못 이룸, 짜증을 잘 냄,
집중력 장애, 과도한 주위 탐색, 증가된 놀람 반응)
⑥ 사회적, 직업적, 혹은 개인이 가족들에게 외상적 경험을
이야기함으로써 조력을 구하거나 개인적인 자원을 동원하는
것 같은 몇 가지 필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개인의 능력에
손상을 일으킴
⑦ 최소 2일에서 최장 4주간 지속되며 사고 후 4주 이내에
시작됨
⑧ 물질의 직접적인 생리학적인 영향, 혹은 일반적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은 아님

è 치료
①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경우는 치료를 시작하면 회복이
매우 빠른 편이며 정신과적 장애가 잘 나타나지 않음,
하지만 정신과적 장애가 나타나거나 원래 가지고 있었던
경우는 만성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② 회복 – 30%, 가벼운 증상 – 40%, 심한 경우 – 30%
③ 정신과적인 치료는 사고 후 몇 주 안에 시작해야 함
④ 인지치료, 행동치료, 최면치료, 집단치료, 약물치교,
신경차단 치료요법

è 복용 : 약물복용

우리는 트라우마 사건에 맞닥뜨려 분투한 결과로 개인이
경험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외상 후 성장이라고 정의함.
그렇다면 외상 후 성장 경험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자기 자신에 대해 변화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