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년 6월21일 (금)

주제: 이상심리학

;반사회성 성격장애,분열형 성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반사회성 성격장애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흔히 사회병질자 'sociopath', 정신병질자
 'phychopath' 등의 용어로 혼동되어 많이 사용되며,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침해하는 행동이 소아기
또는 사춘기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모습이 
필수적인 증상으로 드러나고 이 외에도 속임수와 다른 사람을
조종하는 것을 주요 증상이라고 합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진단은 18세 이상의 나이에 15세 이전의
과거력을 가지고 있을때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 과거력에는사회규칙을 준수하지 않거나, 동물을 학대하는 등의
행동을 예로들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이러한 반사회성 성격장에는 갑자기 생기지 않으며, 어린 시절 
행동과 심리적 상태에 주목하면 이는 더 빨리 알 수있습니다.

분열형 성격장애..
분열형 성격장애는 통상적인 인간관계에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며,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해나가는 데 필요한 능력이나 기술도 매우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지각이나 사고에 있어서 심각한
왜곡을 경험하며, 일반적인 상식적 기대에 어긋나는 기이한
행동을 빈번히 보인다. 이들은 관계를 맺는 것 자체를 매우
어려워합니다.. 많은 시간을 사람들 속에서 보낸다고 하더라도
이들의 불안은 타인의 동기에 대한 의심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긴장과 의심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분열형 성격정애를 지닌 사람들은 낯설고
비관적인 자기상, 왜곡된 사고, 특이한 지각 경험, 부적절하거나
메마른 정동, 기괴한 행동과 외모, 위축되고 철수적인 인간관계,
비현실적 방어과정 등의 특징을 가집니다..

분열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인간관계와 세상일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라기보다는 멀리 떨어져서 관찰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사회 속의 외딴 섬'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은 이들이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른
사람을 사귀지 않는 것은 아니라,  관계에 대한 욕구 자체가
별로 없고, 관계를 맺는 것으로 즐거움이나 의미를 찾을 수
없기에 관계를 아예 맺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분열성 성격장애 환자들은 수동적이고 비자발성인
특징을 가집니다. 또 유리된 인간관계, 단조로운 사고 패턴,
자족적인 자기상 무감동적인 정서상태 등의 특징을 가집니다.
문화적 특성과 연결되어 문화적 배경이 다른 개인이 방어적으로
행동하고 원만한 관계를 맺어나가지 못할 때 분열성 성격장애로
잘못 진단 할 가능성이 있지만 대게는 시간이 흐르며 이런
문제들이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