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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 학과특강 (19.07.11)

조회수 : 1,428

작성일자2019-08-07 10:37:13
작성자상담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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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7월11일 (토)

주제: 소아감정기양성


�� 결혼과 소아기 감정양식  
✔ 외도에 대하여  ㅡ 제 2부 ㅡ

✏ 정신분석에서
프로이트와 칼 융의 학문은 오래되었는데 무슨 소용이 있는가?
무의식은 정말로 있는가?

소아기 감정양식을 배우려면 무의식에 대한 확고한 자기신념이 필요하다.
처음 가설로 시작 많은 학자들 통해 오늘날 정설이 됨.

✳나도 모르는 무의식(unconsciousness)이 존재한다. 그것은
우리에게는 그 어떻게 할 수없는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한 지하가 있다. 광물같은ᆢ괴물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빛나는 창조력과 생명력을 지니고 때론 우리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기도 하는ᆢ

♉인간의 역사 중 가장 위대한 3가지 발견이 있었다.
1. 코페니쿠스의 지동설
2. 다윈의 진화론
3. 프로이트의 무의식
   
소아기 감정양식은 무의식 속에 있고 무의식 속에 있는 거대한 에너지가
우리를 휩쓸때는 대처할 방법들이 없었다. 그러나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정신의학자. 심리학자들에 의해 발견되고 다듬어져 왔으며
그 중 하나가 정신역동이다. 지금은 집중적단기역동정신치료의 모델이 나왔고 이는 프로이트의 무의식발견 이래로 가장 획기적인 발견이라 함.

소아기감정양식(무의식)의 정신역동은 무의식에 뿌리를 내리고 0ㅡ6세 사이에 우리에게 형성된 거대한 에너지 이것은 나이가 들어도 계속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소아기감정양식은 전 생애를 통해 영향을 미치는 나름대로의 생명력을 지니며 자기역할을 한다.

⚅나의 소아기감정양식은 닮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만약 나는 피학이다 어릴적부터 양보만 하고 내 탓으로 돌리면 무엇이든 빨리 해결이 되더라 이러면 자기도 모르게 피학이 성립 되고 피학적 삶이 되고 이는 자신도 모르게 스며들어 가학을 선호하게 된다.
부정할지라도 나의 피학은 가학을 찾아 나서게 마련이다.
왜? 내가 선호하고 안전하다 느끼는 삶은 피학적 삶이기 때문이다.
좀 덜 먹고 입고 덜 가지는 피학에 양보할 줄 알고 손해 볼줄도 아네 참 괜찮네 하는 반대급부로 칭찬이 돌아오기에 피학을 선택 함.

소아기감정양식은 의지가 무너졌을 때 튀어나오기에 생애 언제 나올지 모른다. 가장 좋은것은 조금씩 자기를 알아가는 것. 통찰하는 것.
이를 바꾸려면 자극이 필요하다.
적합하고 합리적인 자극(계기)ㅡ 공부ㅡ 이론+실습ㅡ 확고함ㅡ 자기 삶의 변화ㅡ 가족의 변화ㅡ 가족주변의 변화

외도는 성적퇴행이다.

♉20대 외도(엄마와 동일시)ㅡ 아내=엄마
자녀의 출산이 성인기 퇴행에 영향을 준다.
자녀의 탄생으로 인한 책임감 증가에 직면하기 보다 도피하기 위한 퇴행으로 나타난다.

♉30대 외도(맞바람)
인생의 시발점(직업, 결혼)에서 퇴행하는 사람들의 배후에는 유아적인 수동적-의존성이 있다. 어머니에 대한 의존으로 인하여 학교나 교회, 아내에게서 보호와 보살핌을 구하고자 한다.

♻️중혼(법적혼인 신고X)
강박(반복)적 심취(고착)ㅡ 두 사람의 장애가 있는 소아기 양식이 맞물려 생긴(사랑결핍ㅡ 결핍된 사랑이 서로를 끌어 당김, 과했다면 남자는 무기력해지고 의존함) 이중정신병 or 연합신경증(고착되어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것ᆢ이는 병적인 것)

♉40대 외도
유아기에 겪었던 부모사이의 불화와 어머니의 무관심이 외도로 발현되며, 자신의 적개심을 무의식적으로 행동화한다.

40대 중반의 남자들은 삶의 위기 느낌ㅡ가까운 정년, 아직 난 매력적인가, 남자다운가 등에 의문 가짐.

♉50대 외도
50대에 일어나는 혼외의 성적 퇴행은 개인의 잠재된 역동에 따라 다른 형태를 취하나, 이 시기에 나타나는 소아성(childishness)은 더욱 주의를 끈다.

��우리는 모두 개인의 정서적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외부적인 유혹, 욕구불만, 그리고 압력의 문제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향한 해결되지 않고 깊이 억압된 무의식적인 적개심이 외도를 행동화하게 하는 역동으로 작용한다.외도 행동을 하는 사람이 이기적이고 나약하다기 보다는, 내면 깊숙이 잠재된 분노, 증오, 냉혹함, 적개심 등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강박적 심취(모든 강박은 적개심을 내포ᆢ이는 간절한 사랑의 부르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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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