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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상담 (2019.11.8.금)

조회수 : 967

작성일자2019-11-13 10:35:21
작성자상담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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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8 금요일
-그리스로마신화로 엿보는 심리학 용어 : 남현숙교수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나 '일렉트라 콤플렉스" ,"나르시즘' 등등
심리학에서 심심치않게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온 말들이라고 하네요.

첫 시작을 여는 프시케와 에로스의 이야기 또한 시작부터
결말까지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에로스의 아버지가 전쟁의 신
아레스이며, 에로스가 싫어하던 동생이 있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에로스가 제멋대로인 것이 부모 자격이라곤 없는 전쟁광에
바람둥이 아버지와 자기애만 강한 어머니 사이에서 배려도 받지
못하고, 적절한 좌절도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이라고 하면 행복할 거라는 생각만 하지만 에로스가
프시케를 만나 고통을 겪게 되고 보다 성숙한 사랑을 알게 됨으로
진정한 사랑의 신으로 거듭나는 거 같습니다.
오디세이아와 일리아드의 주 배경인 트로이 전쟁 그 전쟁의
시작이었던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지금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의 희생자였으며 그녀가 가진 양면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영웅 아킬레우스의 아버지 펠레우스는 테티스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곤라해지지 않기 위해 테티스를 인간과 결혼
시키려는 신들의 계략에 빠져 자신이 테티스를 사랑한다고
믿었으며 이런 상태를 "리머런스" 상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도취된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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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