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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사 동아리(2019.11.6 수)

작성일자2019-11-13 10:38:02

작성자상담심리학과

첨부파일

심봉사11.6.jpg (222,156kb)

2019.11.6

�� 11월 첫째주 스터디

☘ 행복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서든 희망을 가질 것
                                                        -Immanuel Kant-
* 긍정심리학 제3장의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

행복감은 개인이 생활 속에서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긍정심리학에서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유발하는 원인, 예측변인 그리고 그 결과를 주제로 하는 연구들을 '주관적 안녕 연구'라고 하고 대표적 연구자로는 '에드 디너'가 있다.
1.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들

1) 성별 -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을까?
2) 연령 - 연령에 따라서 행복도에 차이가 있을까?
3) 경제적 수준 -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경제적 부는 안락, 안전, 자유, 권력, 애정 등에 대한 욕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충족시킬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한다.
그렇다면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행복도 역시 증가하는 것일까?
4) 교육 및 지능 수준 - 많은 사람들은 교육이나 지능 수준이 행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5) 직업 - 행복에 있어서 직업은 중요하다.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미취업자보다 더 행복하며, 전문직 또는 숙련직 노동자가 비숙련직 노동자보다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Argyle,2001)
그러나 직업의 유형보다는 직업만족도가 행복에 더 중요하다.
6) 결혼 - 결혼은 행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 고 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행복에 미치는 결혼의 영향이 님성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 그리고 결혼은 심리적 행복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7) 종교 -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며 주관적 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삶의 의미를 제공하고 생활 속의 위기대처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 지지가 부족한 사람에게 커다란 도움이 된다.
8) 건강 - 주관적 안녕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행복한 사람은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