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홈 학생활동 BDU 학생 스토리

BDU 학생 스토리

가족청소년상담학전공 정미경

조회수 : 482

작성일자2021-06-14 11:13:42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가족청소년상담학전공 정미경 

  스무 살의 아들과 초등학교 4학년의 두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합니다. 결혼 전에는 유명한 화장품 회사에서 수년간 근무했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사내 결혼을 한 후 화장품 가게를 10여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아이를 임신하고 태교를 시작하게 되면서 아이에 대한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아 교육에 관련 된 것이라면 책, 교구, 교재, 신문, 잡지 등 빠뜨리지 않고 보기도 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을까? 또한 그렇게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연령별로 어떻게 양육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울까 하는 고민을 늘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어느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상담심리과정을 수료하게 되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 상담심리학과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상담심리학에 관련된 공부와 유아교육에 관련된 공부를 하게 되면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게 되었고, 자신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과 주변사람들을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우리의 미래라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란 아이가 건강한 어른이 되고 또한 건강한 부모가 될 수 있기에 저를 포함한 모든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아이를 좋아하는 성향 때문에 지금 저의 직업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다 보니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 부산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하여 가족청소년상담학이라는 공부를 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내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장 최선으로 선택한 부산디지털대학교로 인해, 우리 모두 밝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으리라 기대 합니다.

가족청소년상담학전공 정미경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화면의 컨텐츠에 만족하십니까?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