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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독서릴레이] 사회복지학과 박재명 학생

조회수 : 236

작성일자2022-07-04 14:02:59
작성자전자도서관 관리자

염영숙 여사는 교장선생님까지 지내신 교사 출신으로 은퇴 후 마을에 작은 편의점을 열었다.

어느날 KTX를 타던 중 지갑, 통장, 수첩 등이 담겨 있는 파우치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당황하던 중 누군가 주웠다는 연락을 받았다.

연락을 준 사람은 다름아닌 KTX 역사에 살고 있는 노숙자,

말도 어눌하고 냄새도 났지만 다른 노숙자가 뺏으려는 파우치를 끝까지 지키는 모습을 본 염 영숙 여사는 노숙자의 착한 심정을 알아보고  자신의 편의점 알바생으로 취직을 시킨다.

​하지만 노숙자는 자신의 이름은 그저 독고씨라 불리고 나이도 기억못할 뿐 아니라 말도 어눌해서 염 영숙 여사는 독고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가르치고 믿어보라는 말만 한다.

믿음의 힘일까? 독고씨는 빠르게 일에 적응하고 힘든 일상에 지친 손님과 다른 아르바이트 생에게 힘이 되는 말과 행동을 한다.

낯설고 말도 어눌한 사람이 있어 불편하지만 실상은 힘이 되고 다시 일상을 걸어볼 수 있는 편의점,

제목 그대로 "불편한 편의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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