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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칼럼

어느 교수의 기도문

조회수 : 1,607

작성일자2017-09-18 13:58:20
작성자교목실 관리자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죄악 가득한 세상 가운데 살면서 흔들리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의로운 손으로 붙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진 우리 대학을 기억해 주시고, 언제나 우리 대학을 지키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7학년 2학기가 3주차를 지나고 있는 지금, 우리대학의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시간을 온전히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라옵기는, 동서학원을 이끄시는 박동순 이사장님께 변함없는 건강과 지혜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급격히 어려워지고 있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모든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양상백 총장님께도 창의적이며 합리적인 대학운영을

할 수 있는 권능의 은사를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학기에도 우리대학에서는 신규학과의 개설과 행정지원 시스템 구축, 평생학습프로그램운영과 학점은행제사업

국가근로장학과 대학청소년교육지원사업 등 많은 일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안에서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입시환경이지만

2018년 입시에서는 우리대학에 지원자가 차고 넘치는 은사를 베풀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새 학기를 맞이하여 어려움 가운데서도 학업에 충실한 많은 재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지치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우수한 강의 콘텐츠의 제작과 운영, 블렌디드 러닝과

특강, 학생모임과 스터디 등 다양한 비 교과과정 운영에 힘쓰는 교수자들에게도 자신의 달란트를 깨닫고

이 모든 과업을 감당 할 수 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도 성령의 기름 부으시어,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감화 감동을

전해 받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미처 구하지 못한 것도 주님께서 아시고 채워주실 것으로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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