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반을 학업에 열중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기도 했었지만 무엇보다도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준 저의 처에게 감사하고,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양각층에서 근무하시는 저희 학과 학우님들 또한 감사합니다.
평균 한 달에 한 번씩 학과 모임을 가졌고 과대를 하면서 불평불만도 없이 서로가 흐트러짐 없이 의기투합했던 것 같습니다. 학업도 좋지만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어떻게 형용하지 못할 만큼 값진 것들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저는 저의 자동차 앞 유리창에 새겨진 글귀를 보면서 꿈을 생각합니다.
학우 여러분 꿈을 잃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