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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U 학생 스토리

                        평생교육학전공-김영진 1
  “안녕하십니까? 제 나이는 29살입니다. 직업은 녹산공단에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름은 김영진입니다.” 라고 입학식 날 교수님, 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인사하는 새내기 학생이었는데, 벌써 1학년 2학기를 맞이하는 어엿한 BDU 학생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또 다른 도전 그리고 새로운 자기계발을 만들어 줄 수 있게 해주신 교수님들과 많은 선배님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평생교육학전공-김영진 2

  언제나 일을 하면서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과 계획을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일하는 근무 조건이 주/야 근무라 야간대학을 다닐 수 없었고 방통대를 가자고 하니 출석 부분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번의 대학입학을 포기하고 있을 때 쯤 인터넷에서 디지털 사이버대학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고 컴퓨터로 강의를 들으면 출석이 인정되고 스마트폰과 데스크 탑으로도,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강의와 학습활동을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조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회사 근무에 지장 없이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어 지금 이 대학을 선택하여 입학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처음 학과 선정할 때에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자동차분야 쪽으로 일을 하고 있어 자동차분야전공을 공부를 더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대학에서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사회현장에서 해야 할 것들을 공부하는 것이라서 제가 하는 일과 공부가 중복이 되겠다는 생각에 자동차전공을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불의한 일로 회사에서 나왔을 때,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여유롭지 못한 생활과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의 생각이 앞섰습니다. 지금 배우지 않으면 제2의 직업을 만들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을 것 같아 하루라도 빨리 배워 놓으면 미래에 문화센터에서도 시간제 강사를, 그리고 사회복지관에서 일과 봉사를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므로 안정적인 생활과 뜻 깊은 노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평생교육학전공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생교육학전공-김영진 3   
   대학에 입학하여 대학생들이 제일 하고 싶은 것이 바로 미팅 그리고 MT라고 들었습니다. 사이버대학이라 선배들 그리고 교수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아서 MT를 안하겠지 라고 생각하였지만 BDU는 제 생각과 달리 일반 대학처럼 MT를 통하여 선배들과 교수님들이 만나 좋은 정보와 좋은 시간을 보내며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평생교육학전공-김영진 4
 
   또한 선배님들이 저에게 1학년 과대표를 맡겨주셔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며 노력하는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진 찍는 것이 취미라서 평생교육학전공 영상기록 사진을 찍는 일도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교수님, 선배님, 미래 후배들과 좋은 추억들 남겨 웃음 있고 활기찬 평생교육학전공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생교육학전공-김영진 5
 
평생교육학전공-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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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