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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평생교육학전공에 재학 중인 윤영근입니다. 저는 35년이라는 많은 세월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경험을 쌓아왔지만 어느덧 정년이라는 단어가 내 귀에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되고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치과의사인 친구가 부산디지털대학교를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 인생의 2모작, 3모작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평생교육학을 전공하여 평생교육사가 되고 또한 사회복지사로서 앞날을 설계하려고 부산디지털대학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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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입학을 하고 보니 모두가 새롭고 생소한 학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많은 관심과 배려로 흥미를 가지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학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또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4학년으로 졸업반이 되는 것을 보니 세월의 흐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배우고 익혀서 제2의 인생을 살 때에는 사회복지시설과 평생교육시설을 설립하여 학우님들과 교수님 모두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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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내와 아들 2명의 단란한 가정을 꾸미며 살고 있습니다. 자식들 2명 모두가 성인이 되어 저와 같은 직업으로 직장생활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아들에게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에서 머물고 있으면 발전이 없다.” BDU에서 공부하는 저의 근본 목적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열정과 사랑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공부뿐만 아니라 문학, 음악, 퀴즈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하고 그 자체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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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종합 편성인 MBN 채널의 “전국 퀴즈 선수권 대회”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지역예선전을 필기와 면접을 거쳐 창원시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12월 2일 서울본선에 나가서 경기도 구리시 대표와 대결하여 승리하고 16강을 진출하여 돌아왔습니다. 녹화 중에 현재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학과 3학년에 재학생이며 사이버대학의 강점과 장점에 대하여 많은 홍보를 하였고 입학관계도 말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전국적으로 홍보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대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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