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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U 학생 스토리

평생교육학전공 서소영 1
 평생교육학전공 서소영 2
  반갑습니다. 평생교육학과 4학년 서소영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물다섯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학교란 테두리의 보호아래에선 느끼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만난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은 저에게 생각의 전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그들과 함께 일을 하고 무엇인가를 배움으로써 나의 인생에서 무엇인가 성취하고 더 나은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자 새로운 배움의 시작이었습니다.
 
  현재 훌륭하신 교수님과 선후배, 동기들의 많은 도움으로 큰 무리 없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기관 방문과 봉사활동을 할 때엔, 제가 아주 어릴 때 순수한 마음으로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보아왔던 측은한 모습과 예전에 근무 중 부대원들과 시설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봉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제 꿈이 실현 가능한 플랜이 되어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것은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학과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과 따뜻한 조언은 물론, 저를 이끌어주시는 선후배님들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사이버대학교라는 특성상, 일을 하면서 혼자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을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입학과 동시에 선배님들과 교수님들의 따뜻한 배려로 선입견은 사라지고 막연한 두려움도 사라졌습니다.
평생교육학전공 서소영 3 
  그리고 가족의 적극적인 지원은 저를 현실에 안주 하지 않고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키다리아저씨 같은 남편은 저보다 더 학업에 적극적입니다. 언젠가부터 임신으로 나태해져가는 저를 억지로 끌고 나가 남편이 저의 손에 쥐어준 것은 프랭클린플래너(CEO)였습니다. 앞으로의 삶을 계획적으로 살아나가라는 뜻이었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몇 개월을 생각 없이 흘려보냈다는 생각에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우리부부는 서로의 목표달성을 위한 멋진 파트너가 되기 위해, 서로가 세운 꿈의 목록을 공유하며 의논하고 있습니다. 점점 길어지는 목록은 끊임없이 생각하고 활동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평생교육학전공 서소영 4
  요즘 평균 수명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앞으로 저는 아마도 70년은 더 살아가야 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 생각은 해보았냐?”는 어느 지인의 질문에서 “저는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느냐?”고 되물었을 때, 예전의 저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평생교육학전공 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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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