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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 22일 일요일, 경영학부 “오름동아리”모임이 있었습니다. 졸업한 동문선배들부터 파릇파릇한 새내기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이번 “오름동아리”는 산이 아닌 강으로 떠났습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만든 청정 그늘에서 맞는 시원한 강바람은 지난 학기 성실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했던 우리 학생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되어주었습니다. 다가오는 2학기에도 일과 학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경영학부 학생들이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