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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학교, 아세안사이버대학 프로젝트 4년차 사업 선정

조회수 : 2,544

작성일자2019-03-19 13:27:14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부산디지털대학교, 아세안사이버대학 프로젝트 4년차 사업 선정

 

부산디지털대학교는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아세안 이러닝 지원 사업(ACU Project)에 협력대학으로 2016년도에 이어 2019년도 4년차 사업 협력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유미 사업 단장은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린 2019년 첫 회의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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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미얀마에서 개최된 제 11차 운영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로써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의 교육부 관계자, 회원대학 총장, 부총장, 이러닝센터 관계자 및 국내 협력대학 사업단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년도의 아세안대학 지원 사업 성과와 2019년도 추진계획을 보고하였고, 지속 가능한 아세안대학 지원 사업을 위한 현안을 검토하였다. 

 

아세안사이버대학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016년부터 미얀마 참여대학인 University of Technology(UT) 와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y(UIT)의 콘텐츠 자체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밀착 코칭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또한, 멘토링 모델 개발, HTML5 기반 콘텐츠 개발 관련 매뉴얼 보급, 한국어 초급 샘플콘텐츠와 공동콘텐츠 제작 등 이러닝 역량 확산보급을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아세안사이버대학

 

향후 부산디지털대학교는 4년차 사업으로 맞춤형 스킬 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멘토링 모델 관리 및 지원으로 이러닝 역량강화 코칭 및 컨설팅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며 공동콘텐츠 개발, 한국어 초급콘텐츠 확산 및 보급, 이러닝 법제도 컨설팅 지원 등 이러닝 역량 확대 및 전파 역할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참여대학이 아세안사이버대학(ACU) 사무국인 KERIS의 초청을 받아 ‘2019 아세안대학 이러닝 전문가 양성 연수’가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이러닝 역량개발 스킬 업 과정으로, 미얀마의 UT와 UIT의 이러닝 관계자 13명이 참석하여 국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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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