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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세안 대학 이러닝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 실시

조회수 : 2,421

작성일자2019-05-02 17:45:52
작성자홈페이지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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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학교
2019년 아세안 대학 이러닝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 실시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는 2016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미얀마의 두 대학, University of Technology(UT)와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y(UIT)의 총장과 이러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과 이러닝 법·제도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1 

 

 

이번 연수는 ‘2019 아세안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교육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수설계부터 강의 촬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이뤄졌다. 4월 22일부터 5일간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각 대학의 콘텐츠 교수자 5명과 직무별 이러닝 관계자 6명, 총 13명을 대상으로 법·제도 컨설팅, 콘텐츠 설계, 디자인, 촬영 편집에 관한 교육과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특히 미얀마대학 교수자 및 실무자의 개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블랜디드 러닝‘, ‘4차 산업혁명 도전과 대응 전략: 5G’에 관한 특강 및 전문 인력별 실무 교육을 진행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교수법, 교수설계, HTML5 콘텐츠 제작, 질 관리를 위한 전략, 피드백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미얀마 대학 관계자는 콘텐츠 개발 과정을 시연하고 자체 개발하는 등 전반적인 이러닝 콘텐츠 제작 실무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산디지털대는 2016년부터 4년째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국내 협력대학으로 선정돼 미얀마 두 대학에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한국과 미얀마를 오가며 미얀마 내 온라인 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아세안 간 고등교육 교류 차원에서 이번 교육은 아세안 대학의 양질의 이러닝 콘텐츠 제작을 유도하고, 대학 간 교류를 통하여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이러닝 활성화 기반 마련, 이러닝 관련 법·제도 도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등교육 분야에서 한-아세안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가고 한국과 미얀마의 교육 발전 및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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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